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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K-해커톤 대회 최종 결선 진출, ‘장려상’수상

작성자
KITNEWS
조회
1222
작성일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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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K-해커톤 대회 최종 결선 진출, ‘장려상’수상


- 메디컬IT융합공학과 이재혁 외 3명             
- 요양보호사를 위한 복약지도 애플리케이션 발표


우리 대학 메디컬IT융합공학과 학생들이 ‘제11회 K-해커톤 대회’에서 장려상(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메디컬IT융합공학과 이재혁, 이응규, 최명근, 장주은 학생으로 구성된 ‘메디컬it’팀(지도교수 최세운)은‘요양보호사를 위한 복약지도 애플리케이션’을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메디컬it팀은 고령화 사회를 맞아 올바르지 못한 복약 방법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알약집을 통한 복약지도 어플리케이션을 고안해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명의 환자를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주 이용대상으로 하며, 복약 시간 알림 기능, 복수 환자 관리 기능, 복약 정보 안내 및 폐의약품 처리 기능 등을 통해 앱의 활용도를 높였다. 

전국적인 사회·공익 문제 및 지역의 특수성을 반영한 자유주제로 열린 이번 해커톤 대회는 대학생이 참여하는 1분과(애플리케이션 솔루션) 및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2분과(메타버스 플랫폼 활용 솔루션)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분과 예선에 703개 팀이 참여하여 50개 팀이 예선을 통과했으며 최종 결선에는 15개 팀이 진출했다.

메디컬it팀 학생들은 “예선과 본선 그리고 결선에 오르기까지 좋은 사업 아이템을 만들기 위해 밤새 고민하고 꼼꼼하게 준비하며 많은 노력을 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의료 IT분야의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K-해커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앱 챌린지 대회다. 지난해도 우리 대학 학생들이 참여하여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11월 3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허브에서 진행됐다.